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F조 (문단 편집) == 개요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파일:감비아 국기.svg|width=30]] || '''[[감비아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감비아}}}]]''' || 3 || 2 || 1 || 0 || 4 || 2 || '''+2''' || '''7''' || || || '''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대한민국}}}]]''' || 3 || 1 || 2 || 0 || 4 || 3 || '''+1''' || '''5''' || || || '''3'''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프랑스}}}]]''' || 3 || 1 || 0 || 2 || 5 || 5 || '''0''' || '''3''' || || || '''4''' ||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373a3c,#dddddd 온두라스}}}]]''' || 3 || 0 || 1 || 2 || 4 || 7 || '''-3''' || '''1''' || || ||<-12> {{{#000,#fff {{{#8E9,#098000 '''■'''}}} 16강 진출 | {{{#FBB,#800000 '''■'''}}} 탈락}}} ||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F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한국 입장에서는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조도 아닌 조에 편성되었다. 난이도는 중상급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다만 최근 대회 호성적으로 2포트, 그것도 이탈리아에 0.4점이 뒤져 아쉽게 2포트 1순위에서 멈춘 것을 고려하면 딱히 그 이점을 누리지는 못했다. 거기다 하필 개최국이 인도네시아에서 아르헨티나로 바뀌며 기존 플랜이 몽땅 꼬인 건 물론,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달리 한국만 거의 지구 반대편 수준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도 악재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선수들이 실전 경기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김은중 감독 역시 이 점을 계속해서 걱정스럽게 언급했다. 실전 감각이 없으니 전술 이해도, 체력, 판단력 등이 하나같이 걱정스럽다는 것. 이는 타국 선수들의 경우 아무리 낮은 레벨에서라도 어쨌든 지속적으로 경기는 계속 뛰며 체력, 경기 감각 등은 살아 있다는걸 고려하면 대회가 시작할 경우 한국에게 엄청난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프랑스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회 최강팀 중 하나이다. 다만 2013년 우승 이후 2015년에는 탈락, 지난 두 대회는 16강에서 그쳤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지난 두 대회에서 조별 리그 6전 전승을 달성한 것을 고려하면 굉장한 난적이 될 것이다. 심지어 한국은 유럽팀 상대로 상성상 굉장한 열세이다. 당장 준우승을 거뒀던 지난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1차전과 결승전에서만 유럽 팀을 만났는데 두 경기 모두 패했다. 다만 애초에 1포트 팀은 누가 걸려도 어렵기에 차라리 이변 없이 3, 4포트 팀을 확실히 잡아줄 팀이 걸리는 것이 나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프랑스가 걸린 점은 긍정적이였다고 볼 수도 있다. 프랑스가 이변 없이 확실하게 온두라스, 감비아를 잡아 줘야 한국 입장에선 변수 없이 조별리그 통과 플랜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고, 한국 입장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까진 힘들더라도 최소한 승점 1점이라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조별리그 통과와 토너먼트 대진 난이도를 최대한 낮춰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대한민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1:2의 승리를 거두면서 앞선 예상들이 뻘줌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온두라스의 경우 최근 3대회에서 2승 7패 3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한 만큼 한국이 16강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 다만 한국은 리우 올림픽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이상[* 물론 이때의 치욕을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B조|다음 대회]]에서 배로 갚아버리긴 했다.] 영원히 온두라스를 상대로 방심하면 안 되는 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보다 온두라스가 지난 3대회에서 딱 2번 이긴 것은 모두 다름아닌 우즈벡과 베트남,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였다. 즉 지난 3대회를 모두 말아먹는 와중에도 아시아를 만나면 무조건 이겼다는 것. 베트남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즈벡은 이 연령대에서는 아시아 강호이기에 방심할 수가 없다. 감비아의 경우 나이지리아를 꺾고 그 아프리카 지역예선 결승에 올라갈 정도의 다크호스로, 사실상 무늬만 4포트지 꼭 피해야 할 상대였는데 하필 감비아가 걸리며 F조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더군다나 감비아와의 경기가 마지막 3차전이라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울 것이기에 더욱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감비아가 2007년 U-20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후 국제 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약점이 될 수도 있다. 24개국 출전이기에 조 3위 중 상위 4팀 안에만 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1승만 거둬도 경우에 따라 16강 진출은 가능하지만, F조 3위의 경우 대진상 C조 1위 or D조 1위가 16강 상대가 될 것인데 C조와 D조 모두 이번 대회 죽음의 조라 평가 받기에 조 1위나 2위를 노려야 한다.[* 조 1위를 하면 E조 2위와 붙게 되어 잉글랜드나 우루과이를 만날 가능성이 크고, 조 2위를 하면 B조 2위와 붙게 되어 슬로바키아, 에콰도르 중 한 나라를 만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8강을 쉽게 진출하려면 조 2위를 해야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다. 연령별 대표팀의 전력이 예측하기 힘들기는 해도 잉글랜드나 우루과이가 확실히 슬로바키아, 에콰도르 보다는 무게감면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훨씬 부담스럽다고 볼 수 있다.][* 1차전을 마친 시점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보자면 전략적으로 조 2위를 하려면 우선 온두라스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잡아놓고 마지막 감비아전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결과를 지켜보는 방법이 있다.] 특히 C조는 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 D조는 유럽 강호 이탈리아와 남미 챔피언 브라질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한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2023 여자 월드컵 H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마지막 조인 F조에 들어갔다. 또 지난 2019년 준우승의 업적을 이룩할 때도 한국은 F조였다. 4개의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기에 각 조당 2팀은 한 경기장에서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르게 되는데, 한국은 감비아와 함께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치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